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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성우울증
우울증의 치료는 우울증의 종류, 증상의 심각한 정도, 일반적인 건강상태 및 나이, 성별을 고려하여 의사가 치료를 어떻게 할지 결정하게 된다.
우울증 초기를 포함한 대부분의 경우는 외래 통원치료를 받게 되며, 대부분 약물치료와 정신치료를 병행하면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계속 할 수 있다.
증세가 심한 환자나 자살 가능성이 높은 환자, 신체적 질환이 있는 환자 등은 입원치료가 필요하다

약물 치료

  • 항우울제 치료는 경제적이고, 효과적인 치료 방법이다. 이러한 약물치료는 습관성이 되지 않는 것으로 우울증의 정도와 기간을 감소시킬 수 있다. 주요 우울증 환자의 70-80% 이상이 가장 흔히 사용하는 삼환계 항우울제 치료만으로 좋아진다. 그렇지 않은 경우에도 최근에 개발된 새로운 약물로 치료효과가 높다. 항우울제에는 경미하지만 부작용이 일부 있으나 종종 2-3일에서 일주정도면 사라지게 되므로 부작용으로 인해서 약을 끊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 꼭 담당의사와 상의하고 조절해야 한다.

정신 치료

  • 항우울제 치료는 경제적이고, 효과적인 치료 방법이다. 이러한 약물치료는 습관성이 되지 않는 것으로 우울증의 정도와 기간을 감소시킬 수 있다. 주요 우울증 환자의 70-80% 이상이 가장 흔히 사용하는 삼환계 항우울제 치료만으로 좋아진다. 그렇지 않은 경우에도 최근에 개발된 새로운 약물로 치료효과가 높다. 항우울제에는 경미하지만 부작용이 일부 있으나 종종 2-3일에서 일주정도면 사라지게 되므로 부작용에인해서 약을 끊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 꼭 담당의사와 상의하고 조절해야 한다. 우울증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정신치료는 단기치료(10-20주)를 포함하여 여러형태의 정신치료가 있다. 정신치료는 의사와의 면담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환자가 자신의 병에 대한 바른 인식을 갖도록 도와준다. 행동치료는 환자 스스로의 행동을 통하여 만족과 보상을 얻는 방법, 우울증에 이르도록 한 행동 양상을 교정하는 법을 습득하도록 도와준다. 또한 단기 정신치료 중 대인관계치료와 인지/행동치료가 있는데, 전자는 우울증을 일으키고 악화시키는데 관련이 되는 환자의 잘못된 대인관계에 초점을 맞추어 치료하며, 후자는 우울증과 연관된 사고나 행동의 부정적 형태를 변화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집단 치료는 여러명의 환자들을 한자리에 모아서 치료하는 방법이다. 개인치료와는 달리 여러 사람들의 경험을 같이 나눌 수 있고, 서로 정서적으로 지지를 해주고 서로 도와주는 사이에 치료 효과를 보기도 한다.

우울증 극복하는 길

  • 우울증은 환자를 무가치하고 무기력하게 만들며 절망감에 빠지게 한다. 그러한 부정적인 사고나 감정이 사람들에게 모든 것을 포기하게 만들기도 한다. 이러한 부정적인 관점은 우울증의 한 증상이며, 부정적 사고는 치료가 시작됨으로써 좋아진다.

말없이 참지 않는다.

  • 우울한 사람은 누군가에게 말하는 것이 더 나은 삶을 위한 첫 번째 해야 할 일이다

스트레스를 줄이는 노력을 해야 한다.

  • 스트레스를 풀려는 것 보다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더 현명한 일이다. 똑같은 일에 어떤 사람은 쉽게 흥분하고 견디지 못하고, 다른 사람들은 잘 견디고 대수롭지 않게 지낼 수 있다면, 결국 누가 더 스트레스 없이 잘 살 수 있다고 할 것인가? 규칙적인 생활과 활동을 하고 균형 잡힌 식습관을 갖고, 운동을 한다면 우리의 정서적인 저항력도 강해질 것이다.

즐거운 생각을 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 우울하게 느끼는 사람은 한결같이 부정적인 생각에 빠져 있는 것을 본다. 남을 비판하거나 자기자신에 대해서도 비난을 하는 경향이 있다. 분하게 생각하고 후회를 하고, 미리 걱정을 하거나 잘 안될 것이라고 염려를 한다면, 그만큼 우리 신체의 긴장도도 높아지고 우울해지는 악순환을 거듭하게 된다. 부정적인 생각은 부정적으로 훈련된 결과이다. 어쩌면 자신을 긍정적으로 보고 즐거운 생각이 빈약한 것을 발견하고 깜짝 놀랄 것이다. 이런 부정적인 생각을 없애려는 노력과 즐거운 생각을 할 수 있도록 훈련을 해야 한다.

사회적으로 고립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 기분이 우울한 것과 세상 모든 일이 다 잘될 것 같고 자신만만한 들뜬 기분이 반복된다. 흔히 우울할 때는 죽고 싶고, 불쾌한 기분이 된다. 이런 양극단의 변화가 극적으로 교차된다. 들뜬 기분이 되면, 힘이 넘치고, 생각도 빨라지고, 잠을 잘 필요성을 느끼지 않을 정도로 평소에 비해 변화가 심하다. 또한 쉽게 흥분하거나 짜증을 내고 남에게도 간섭이 많아지는 등 행동도 거칠고, 판단력과 통제력에도 문제가 생기곤 한다.

자신의 기분을 좋게 하는 활동에 참가한다.

  • 운동, 영화, 종교, 사회활동 등 어떠한 것도 좋으나 너무 무리하거나 즉시 기분이 좋아지지 않는다고 초조해 할 필요는 없다. 또한 큰 업무를 작게 나누어서 우선 순위를 설정하고, 할 수 있는 만큼만 한다.

치료약 복용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 심한 우울증 뿐만 아니라, 경미한 우울증에도 항우울제는 효과가 있다. 우울증은 혼자의 힘으로이겨낼 수 있는 병이 아니고, 항우울제는 중독이 되지 않으므로 의사의 처방에 따라 약을 꾸준히 복용해야만 한다.

과거를 생각해서 죄책감을 느끼거나 후회를 하지 말고, 미래를 불안하게 보면서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를 걱정하지 않는다.

  • 중요한 것은 현재에 할 수 있는 일과 문제가 생겼을 때 해결책을 찾는 적극적인 태도이다.

원망과 분노는 할수록 눈덩이처럼 불어난다.

  • 자신만이 자신을 지킬 수 있으므로 자신을사랑하는 것이 중요하며, 다른 사람을 용서하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를 실망시킨 사람들을 용서하고 사랑하는 것이 우리 어깨에 짐을 덜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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